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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부회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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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성원 대표, 음료회사 오명 벗는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 음료회사 오명 벗는다

본업인 제약업보다 식음료 매출이 더 높아 음료회사라는 비아냥을 들어온 광동제약이 바이넥스와의 협력, 의약품 부문 매출 증가세 등을 보이며 서서히 오명을 벗어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바이넥스와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신사업을 강화한다. 광동제약은 바이넥스가 보유한 미국 CAR-T 개발기업 페프로민바이오 지분을 인수하고, 바이넥스는 광동제약 자기주식을 매입하는 형태다. 광동제약은 11일 자기주식 150만

 세대교체 나선 최성원···父 가신그룹 전원 물갈이

[제약기업 대해부-광동제약②] 세대교체 나선 최성원···父 가신그룹 전원 물갈이

광동제약이 오너 2세 최성원 부회장 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고(故) 최수부 회장과 함께 경영 일선에 있었던 고위 임원들이 차례로 광동제약을 떠나고 있다. 최근 광동제약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천세영 전무외 이상원 사외이사의 신규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결의 했다. 천세영 전무는 지난해 새로 영입돼 광동제약의 의약개발본부장을 맡아왔고 이번에 사내이사로 등기됐다. 임시주총 결과 현재 광동제약의 이사회는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 모과균

 최성원 부회장의 ‘매직’···낮은 지분율로 그룹지배

[제약기업 대해부-광동제약①] 최성원 부회장의 ‘매직’···낮은 지분율로 그룹지배

쌍화탕과 우황첨심원, 비타500 등으로 알려진 광동제약은 고(故)최수부 회장이 1963년 10월 설립한 제약회사다. 오너 2세인 최성원 부회장은 한자릿 수 지분으로 광동제약을 지배하고 있다. 최 회장은 공동제약을 설립 전 고려인삼사 영업사원, 대한임삼제약사 대리점 대표를 거치며 경옥고를 팔던 영업맨이였다. 광동제약 설립 후 경옥고 생산과 판매에 주력하며 현재 광동제약의 기틀을 다졌다. 창업 10년만인 1973년 광동제약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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